퀵런처는 날씨, 뉴스, 적립금 확인, 평소 자주 쓰는 앱 등 주요 정보와 메뉴를 잠금화면의 사이드 화면에서 바로 제공하는 기능이다. 퀵런처 2.0부터는 '캐드온'으로 불렸다.
잠금화면에서 정보/기능에 대한 shortcut을 제공하여, 유저의 첫화면 관여도를 높이고 잠금화면의 가치를 탐색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특히 캐시슬라이드가 첫화면 모바일 포탈로 가기위한 첫 탐색이기도 했다.
2014년 12월 12일 기준, 퀵런쳐를 통해 새로 창출된 첫화면 조회수 월 48,383,974회, 퀵런쳐를 통한 뉴스 소비수 월 4,717,881개. 퀵런쳐로 앱을 실행하는 숫자 월 2,225,828회를 달성했다. 플로팅 슬롯(Floating Slot) 외에도 사용자 접점을 추가로 창출할 수 있는 채널을 확보하는 동시에 유저의 Lock-In 효과를 강화했다는 분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