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위크는 일주일간 중요하고 시급한 업무를 해결하기 위해 팀 단위로 단기간 집중하는 기간이다. 자신이 맡은 문제를 단기간에 집중해서, 빠르고 효율적으로, 과감하고 모험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엔비티앵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 도입되었다. 또한 회식, 먼게링, 미팅 등 몰입에 지장을 주는 부분을 최대한 배제하고 특정 프로젝트 또는 업무에 몰입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당시 2016년의 하락 추세를 반전시킬 성장의 모멘텀이 필요했다. 버닝위크를 통해서 업무적으로 2017년에 빠르게 성장하기 위한 초석을 다질 뿐만 아니라, 2017년의 일하는 방식을 모든 NBT 구성원이 체득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버닝위크 진행을 원하는 개인/팀이 해당 팀 리더와 사전 협의한다. 버닝위크 신청은 해당 팀 리더가 메일로 신청하며, 신청 메일에 버닝위크의 참여자, 기간, 목표, 과제 등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또한 위키에 버닝위크 진행 현황 페이지를 생성해서, 누가 어떤 목표로 진행하는지 전사 구성원들이 알 수 있도록 공유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