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슬라이드 상점에 모바일 쿠폰이 아닌 배송형 상품을 처음 도입했다.
당시 상점에 들어와있는 상품들의 할인률은 평균 15%로 고착화되어 있었다. 이에 할인율이 높은 상품을 도입할 필요가 있었다. 기존에는 상품들이 구매하면 쿠폰 형태로만 발급되었다. 하지만 배송형 상품을 도입하여 실물 상품이 사용자에게 직접 배송되도록 했다. 이를 통해 할인율 20~30%의 상품을 등록하고 추가 수익을 얻고자 했다.
먼저 배송형 상품을 등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야 했다. 사용자가 배송형 상품을 인지, 구매할 수 있도록 인앱 내 구현하는 작업이 필요했다. 향후 다른 배송형 상품 벤더사와도 연동할 수 있도록 내부 표준 마련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