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슬라이드에 처음으로 노출형 광고인 CPM, CPC 상품이 출시되었다.
노출형 광고의 첫 시도는 CPH(Cost Per Hour) 상품이었다. 네이버의 타임보드(초기화면 배너 광고)처럼 시간 단위로 광고를 집행했다. 야심차게 출시했으나 반응이 좋지 않았다. 이후 CPM, CPC 상품을 출시하면서 본격적으로 광고 영역을 확장했다.
2013년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캐시슬라이드의 주요 광고상품은 CPL, CPI, CPA 등 액션형 광고였다. 광고 매출의 80%가 CPI형 게임 광고주들이었다. 하지만 2014년에는 노출형 광고(CPM, CPC)가 광고 매출의 절반을 넘어섰으며, 쇼핑 및 금융 광고주를 다수 확보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