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의 '쿠키오븐'은 누가 운영하나 - Byline Network
나는 쿠키 굽는 사람이다. 무슨 말이냐하면, 네이버웹툰에서 만화나 소설을 보려고 매번 돈을 내고 포인트(=쿠키)를 충전하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일주일 정도 기다리면 무료로 볼 수도 있는데, 궁금함을 견디지 못해 기어코 지갑을 연다. 그러다 문득 정신을 차리고 보면 가랑비에 옷젖듯 통장 잔고가 줄어 있다. 그럴 때 기웃거리게 되는 곳이 '쿠키오븐'이다. 쿠키오븐은 일종의 '포인트 충전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