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슬라이드의 다양한 제품에서 공동으로 가입하고 로그인할 수 있는 모듈을 구현했다.
당시 캐시슬라이드, 스텝업, 더퀴즈라이브, 노랑 브라우저 등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었다. 하지만 각 제품별 회원가입, 로그인, 소셜로그인, 비회원 기능이 상이하게 제공되고 있었다. 이에 NBT의 모든 제품에 동일한 로그인, 회원가입 기능을 제공한다. 신규 회원가입 과정을 간소화하여 사용자가 쉽게 회원가입을 완료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G파티 최정환
이전의 캐시슬라이드에서는 아이디와 패스워드 기반의 회원 시스템으로 매우 단순했다. 기존의 회원 관리 시스템을 인증 시스템으로 바꿔야했다. 기존의 캐시슬라이드 회원의 레거시 기반하에 시스템을 바꾸다보니 부담감이 컸다. 캐시슬라이드에서는 드물게 서비스를 중단하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